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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업이 중단된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기반 ‘탁트인 홈스쿨링’을 서비스를 30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치원 및 각급 학교 등의 개학이 세 차례 연기되고, 학부모들은 자녀의 감염 우려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구는 ‘탁트인 홈스쿨링’을 통해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교육·창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개학 준비를 돕는 것이다. 탁트인 홈스쿨링은 ‘일과표 만들기’, ‘필수 일과 콘텐츠’, ‘신나는 집 콕! 콘텐츠’로 구성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김미라 기자
2020.03.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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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서울]김미라 기자 기자=영등포구가 새로운 디자인의 의류수거함 ‘영등포 의류 정거장’, 줄여서 ‘영의정’을 지난 25일 당산1동에 최초로 설치했다.구는 전 지역에 총 256개의 ‘영의정’을 설치 예정으로, 아이디어가 빛나는 청소행정에 앞장선다.구는 2월부터 기존 의류수거함 리모델링을 시작해, 지난 25일 새로운 첫 번째 의류정거장을 당산1동에 설치했다. 새 의류정거장은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영등포 의류 정거장’을 줄인 ‘영의정’이라는 이색적이고 친근한 이름을 얻었다.채현일 구청장은 설치 당일인 25일, 당산1동 ‘영의정
김미라 기자
2020.03.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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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이하 따겨)’ 사업을 통해 총 16억 950만원의 성금·품 모금과 더불어,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도 이어가고 있다.구는 이번 ‘따겨’ 사업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추진해, 작년 11월 20일부터 올해 2월 19일까지 총 3개월 간 진행했다.지역 기업은 물론 주민, 소상공인까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금에 참여한 결과 성금 7억 5,304만원과 성품 8억 5,646만원을 모금해, 목표액 16억 원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미라 기자
2020.03.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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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인 고령의 어르신들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홀몸어르신 가정에 설치한 인공지능(AI)스피커를 통해 감염 예방수칙 및 정보 안내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구는 2019년부터 4차 산업 기술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 ㈜행복한에코폰, SK텔레콤과 협력해 홀몸어르신 ‘ICT 돌봄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이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300가구에 생활정보 공, 건강관리, 감성대화, 음악감상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김미라 기자
2020.03.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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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 이달부터 7월까지 건축물 항측(항공사진) 판독에 따른 현장조사를 실시해 무단으로 증개축한 위반건축물 일제정비에 나선다.작년 7월, 광주광역시 모 클럽에서 무단으로 불법 증축한 복층 구조물이 붕괴되면서 2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구는 이 같은 불법 증개축으로 인한 건축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무분별한 불법 건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유발해 올바른 건축문화를 확립하고자, 매년 서울시와 협력해 항공사진 촬영 및 판독 결과 적발된 불법 의심 건축물을 조사하고 있다.건축법에 따르
김미라 기자
2020.03.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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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절반으로 줄이는 성과에 힘입어 올해도 보행환경 개선 등에 31억 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제로화’에 도전한다.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작년 지역 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1명으로, 지난 3년 동안(`16~`18) 연 22명에 머무르던 수치가 지난해 절반으로 대폭 감소했다.이는 사고다발지역 데이터를 기반으로 취약지역을 집중 개선한 구의 교통안전 정책이 실효성을 발휘한 것으로, 지난해 무인단속카메라, 무단횡단금지 중앙분리대, 보행자우선도로 등을 집중 설치
김미라 기자
2020.03.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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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서울]김미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주민에게 심리 상담을 지원하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 코로나19가 두 달여간 지속되며 외출 활동 자제로 ‘코로나 블루(blue, 우울감)’라는 신조어가 생기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난 12일 팬데믹을 선언하며 감염병 공포가 지속되고 있다.이에 구는 주민들에게 5단계에 걸친 체계적 심리 상담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우선 구는 자가격리 중인 주민에게 심리
김미라 기자
2020.03.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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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소규모 종교시설 164개소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의 차원에서 소독·방역에 나섰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의 80.1%가 ‘집단 발생’과 연관돼있으며, 전체 확진자의 60.9%가 신천지와 관련돼 있는 만큼 종교 시설은 감염에 노출되기 쉽다.그중 소규모 종교시설은 재정 여건 상 방역 체계를 갖추는 데 어려움이 크기에 구는 선제적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자 소독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소독 대상은 지역 내 500㎡ 이하의 소규모 종교시설 164개소로
김미라 기자
2020.03.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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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가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한 민-관 청렴 시스템을 구축, ‘도림동 청렴 서당’을 운영하며 자율적 부패방지 모니터링 망을 가동한다.‘도림동 청렴 서당’은 총 3단계로 △1단계: 청렴일지 작성(직원) △2단계: 청렴곳간 운영(주민) △3단계: 부패 지우개 프로젝트(직원·주민)를 거쳐 민-관 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한다. 우선 도림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청렴 일지’를 작성하며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를 가진다. 청렴의 날 월 1회 운영으로 동장이 직원들에게 생생한 청렴 이야기를 전할뿐 아니라, 온·오프라인
김미라 기자
2020.03.1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