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서울]김의택 기자=특허청(청장 김용래)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 이하 코트라)는 러시아 모스크바와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해외지식재산센터(이하 IP-DESK)를 신설, 6월 1일(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IP-DESK는 현재 9개국(미국, 중국, 일본, 독일, 베트남,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15개 코트라 무역관에 설치되어 있으며, 수출기업이 각종 지식재산권 애로를 현지에서 신속하게 해소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러시아와 멕시코는 2020년 수출금액 기준 각각 13위와 11위 국가로, 앞으로 우리기업 진
김의택 기자
2021.06.01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