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충남] 백춘성 기자=충남적십자사(회장 유창기)는 2021년 제1차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솔루션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행정기관·병원 등의 추천을 받은 위기가정 17가구에 3,700여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은 화재,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가정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충남적십자사는 437가구에 3억 9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행정기관, 병원, 사회복지기관, 봉사회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은 뒤 솔루션실무위원회에서 지원여부와 지원금
백춘성 기자
2021.03.15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