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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 김진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 챌린지 사업은 시민이 참여하는 리빙랩(시민 주도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도출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결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해 ‘대산 산업단지와 지역주민 상생발전’이라는 주제로 시범 사업에 선정됐다.공모로 확보한 국비 3억 원으로 지역주민, 회사 등의 주민협의체 리빙랩을 구성해 참여자 의견에 기반한 대산 산업단지 안전 스마트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사건·사고 발생
김진영 기자
2021.03.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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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 김동진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낮은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군민의 입장에 서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 행정을 추진하고자 군민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군은 지난 18일 태안읍 장산1리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관내 187개 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행복한 우리동네, 더 가까이 구석구석 찾아가는 마을군수실(이하, 마을군수실)’을 운영한다.군은 ‘마을군수실’ 시작 전 마을회관을 철저히 방역하고, 모든 출입자는 발열체크와 손소독, 출입자 명부 작성을 거친 후, 충분히 거리를 두고 앉아 발언 시에도
김동진 기자
2021.03.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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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 김시영 기자 =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연말까지 청양군보건의료원을 통해 65세 이상 홀수년도에 출생한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혈액종합검진을 실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군은 질병 조기 발견과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65세 이상 전 군민 대상 무료혈액검진 제도를 도입, 60여 가지 질병으로부터 노인층을 보호하게 됐다.검진에 응한 홀수년도 출생자 5500여명은 한 번의 채혈로 간 기능, 신장 기능, 췌장 질환, 갑상선, 암 표지자 검사가 가능하고 결과를 신속하게 확인함으로써 질병 치료에 큰
김시영 기자
2021.03.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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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이용관 기자=금산군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기본조사를 마무리하고 위험요인 제거 중재 방안 마련에 들어간다.군은 내년까지 △지역사회 진단 △협의체 구성 △안전증진 프로그램 개발 △손상 발생 및 안전수준 모니터링 △주민참여형 사업개발 등을 마무리하고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을 계획이다.지난 17일 열린 안전도시 기본조사 및 정책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24명의 분과별 위원이 참여해 관내 위험요인 주요 분석 결과 및 안전도시사업 추진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금산의 인구 10만 명당 손상사망률은
이용관 기자
2021.03.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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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박문수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백제고도의 역사와 문화 환경을 효율적으로 보존ㆍ육성하기 위해 한옥 신축 등의 고도이미지 찾기 사업 지원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대상 지역은 고도보존 육성지구로서 부여읍 쌍북 1, 2, 3리, 관북리, 석목리, 구교2리, 석목리, 구아1리, 동남1, 2리 일원이다.신청기간은 예산액 소진 시까지이며, 한옥 신축ㆍ개축ㆍ재축하는 경우 총 공사비의 2/3 범위에서 최대 1억원을, 담장ㆍ대문 신축하는 경우에는 총 공사비의 2/3 범위에서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한다.고도이미지 찾기 사업은 ▲한옥
박문수 기자
2021.03.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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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박종하 기자=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구)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신청교를 중심으로 초, 중학교 과학실험실을 정리한다. 이에 논산계룡 과학실험실 지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16일, 황화초에서 과학실험실 정리를 지원하였다.관내 과학전담교사 중심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사전에 과학실험실 물품 목록 심의에 이어, 폐기 대상 과학자료 및 교구를 중심으로 스티커 부착과 반출 등 실질적인 과학실험실 정리를 도와주고 있다.본 지원 사업은, 도단위 별도 분리수거에 대비하여 폐시약 보관이나 관리 상태 등은
박종하 기자
2021.03.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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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예산] 백춘성 기자=예산군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올해 3월 24일 1년간의 계도기간을 끝으로 3월 25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축산농가에서 퇴비 부숙도 검사를 의무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번 법령 시행에 따라 가축분뇨 배출시설 신고대상 농가는 1년에 한 번, 허가대상 농가는 6개월에 한 번 씩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를 의무 실시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시 최대 2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또한 퇴비성분검사 미실시 및 검사결과 3년 보관의무 위반 시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백춘성 기자
2021.03.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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