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세종시가 올해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차 1,191대의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3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전체 보급규모는 전기차 1,060대, 수소차 131대 등 1,191대로 전년 보급 규모 대비 187대를 확대한다. 전기차 지원 금액 확대를 위해 지방비를 대폭 확대, 지난해 1대 당 200만 원에서 올해는 1대 당 400만 원을 지원한다. 차종별 지원금액은 일반승용 전기차의 경우 최대 1,080만 원이며, 1톤 화물 전기차는 최대 1,600만 원, 수소차 구입 시에는 3,2
김주환 기자
2023.02.19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