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김은섭 기자=지난 2일 서울 중구의회는 제252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 서양호구청장을 비롯 중구청 관련직원들의 불참속에서 열렸다. 지난 2월말부터 지금까지 법과 규정을 무시하고 중구의회 모든 의사일정에 단 한차례도 참석하지 않은 서양호구청장에 대해 “법과 규정을 준수하는데 누구보다도 모범이 되어야 할 행정기관의 수장이 위법한 행위로 직무를 유기했을 뿐 아니라 그 직권을 남용해서 소속 공무원들에게 까지도 강제로 의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했고, 서류조차도 일체 제출하지 못하게 막음에 따라 결국은 직원들도 불법한 행위
김은섭
2019.09.03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