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박유천이 추가 자백을 통해 필로폰 구매 4번, 투약 6번의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메스버그 현상'이 의심되는 박유천의 다시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30일(오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에 찍힌 박유천의 다리와 손가락 사진 등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다리와 손가락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모습이다.
당시 박유천은 이들 상처가 '대상포진'이라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필로폰 투약으로 인한 '메스버그 현상'이 아니겠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메스버그 현상'이란 필로폰 투약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로 피부 위에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극심한 가려움증으로 인해 심하게 긁어 상처가 생기는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