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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 영등포구는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석면건축물 안전관리에 나선다. 석면은 내열성, 내마모성의 특성으로 슬레이트 지붕이나 천장, 벽체 등 건축자재의 원료로 주로 쓰였으나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판명되면서 2009년부터는 국내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반면에 그 이전에 석면건축자재로 지은 건축물이 곳곳에 남아 구민 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음에 따라 구는 매년 석면건축물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석면 해체·제거에 노력하고 있다. 2018년 3월 기준 조사 완료된 영등포 내 석면건축물은 총 149곳으로 지속적인 석면관리를 통해 지난해보다 23곳이 줄었다. 주로 공공기관, 병원, 어린이집, 학원, 실내주
김미라 기자
2018.03.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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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 최근 자전거 이용자들의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등포구가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와 안전 확보에 나섰다. 영등포구는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평지이면서 하천과 접해있다는 지리적 이점으로 많은 자전거 이용자가 있는 만큼 매년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전국 최초로 건설된 첨단 기계식 자전거 주차장을 200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자전거 상설수리소 △노후 또는 시설 개선이 필요한 자전거도로 정비 등 자전거 이용에 필요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리구 여건과 실정에 맞는 특수사업을 발굴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김미라 기자
2018.03.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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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 양천구는 자동차의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승용차마일리지’ 신규가입자를 30일부터 모집한다. 승용차 마일리지는 자동차 운행을 줄여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감축하는 시민실천 운동이다. 승용차 마일리지에 참여하는 차량이 기준년도에 비해 주행거리를 감축해 운행했을 경우 인센티브를 받는다. 서울시민 중 서울시 등록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차량소유자 본인이 가입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홈페이지(http:// driving-mileage.seoul.go.kr)신청, 또는 구청 맑은환경과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전체 5만명만 신청 받는다. 인센티브는 1년 단위로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2
김미라 기자
2018.03.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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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미라 기자 = 중국이 최근 방중한 북한 최고위급 인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었다는 사실을 28일 공식 발표했다. 청와대는 이같은 내용을 중국 정부로부터 사전에 통지 받았다고 밝혔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중국 정부가 곧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 사실을 발표한다고 우리 정부에 사전 통지해 왔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은 김정일 사망 직후 집권한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김 위원장의 방중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25일 오후 10시께 특별열차로 방중에 나선 김 위원장은, 1박2일 기간 동안 시 주석과 한 차례 정상회담을 한 뒤 27일 오후 3시 평양으로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라 기자
2018.03.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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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양천구는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를 활용하여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일파만파’를 12월까지 운영한다. ‘일자리 일파만파’는 양천구가 ‘일만개의 일자리(job)를 찾아(find) 오십만 구민의 파랑새가 되겠다.’는 의미다. 구는 미취업 주민의 구직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관내 29개 단지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 설치된 미디어보드 274대를 이용하여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실업률과 취업의 문턱이 높아지는 요즘,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일자리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히 구는 일반 주택에 비해 아파트 주거 공간 비율이 높다. 주거특성상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를 통한 일자리 알림서비스는 주민들에게
김미라 기자
2018.03.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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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는 4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국회 뒤편 여의서로 일대에서 ‘제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혼자, 둘이, 셋이 모두가 행복한 ‘YOLO, 욜로와’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선보여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여의서로 1.7km 구간에 평균 수령 60년 안팎의 왕벚나무 1,886주를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13종 8만 7천여 주의 봄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밤에는 야간 경관조명을 밝혀 더욱 특별한 꽃길을 연출, 낮보다 더 화려한 밤 벚꽃을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60여 회의 문화·예술 공연을 포함해 전시와 체험행사도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
김미라 기자
2018.03.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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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양천구는 개인 소유의 도로(자투리 땅)을 이용하여 건축 등 토지를 개발하고자 하는 사업자를 토지소유자와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투리 땅은 환지처분 및 다가구주택 등 건축 시 출입을 위하여 개설한 개인소유의 도로다. 1970~80년대 김포토지구획정리사업 당시에 도로를 개인에게 환지처분하거나, 대규모의 토지를 분할하면서 다수 발생했다. 자투리땅은 사업자가 토지소유자를 찾지 못하여 건축 등 개발을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소유자를 알고자하여도 사망, 주소불명 등 사유로 개인이 토지소유자를 확인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자투리 땅이 개발 범위에서 제외되어 비효율적인 형태로 토지개발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구는 주민들이 토지소유
김미라 기자
2018.03.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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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가 국비와 구비 17억 원을 투입해 오는 7월까지 고화질 CCTV를 대폭 설치하고 성능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CCTV는 무단투기 쓰레기 단속, 불법 주정차 단속, 스쿨 존 내 어린이 보호, 각종 범죄 예방 등 우리 생활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일부 사각지대가 존재해 추가 설치 요구의 목소리가 크다. 이에 구는 올해 CCTV 신규설치 및 성능개선사업의 규모를 지난해 181대보다 크게 확대해 총 494대의 CCTV를 설치 및 교체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은 51개소에 189대를 신규 설치한다.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범죄 사각지대의 안전망을 촘촘히 한다. 설치 장소는 범죄 취약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우선적
김미라 기자
2018.03.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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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 양천구는 4월 10일까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장년 생애설계 및 재도약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베이비부머 퇴직자 및 경력단절 여성 등 40대 이상 구직자에게 재도약을 위한 제2의 인생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재도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노사발전재단 서부센터에서 총 26시간 교육이 진행된다. 나만의 입사지원서 만들기, 온라인 채용사이트 200%활용법, 한 번에 통과하는 면접 노하우 등의 취업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한다. 구직에 필요한 교육 외에도 노후준비, 행복한 건강관리법 등 퇴직 후 변화관리에 관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참여자에 대해 희망직무별 동아리 구성, 고용노동부 워크넷 및 일자
김미라 기자
2018.03.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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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 영등포구가 23일 ‘제8기 구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민감사관은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발굴·개선하고 구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을 예방·조치해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투명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제도로 2004년 도입됐다. 제8기 구민감사단은 △토목, 건축, 전기, 조경, 세무 분야의 전문감사단 10명과 △감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지닌 각 동대표 일반감사관 18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영등포구민의 입장에서 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주요시책 및 일정금액 이상의 관급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한해 세무사의 감사자문 참여로 18억
김미라 기자
2018.03.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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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양천구는 오는 30일까지 초등학생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찾아가는 마을방과후’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는 마을에서 발굴한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교과 외 다양한 창의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마을방과후’를 운영하고 있다. 이름에 걸맞게 공간별 특성, 마을별 특수성을 고려해 다양한 맞춤형 마을방과 후 프로그램들을 실시한다. 여러 분야 공예 선생님이 모여 다양한 이야기와 소재로 수업하는 창의공예 프로그램인 목4동 ‘도깨비학교’, 그림책을 통해 자연물을 직접 만지고, 지식과 감성을 일깨우는 신월1동 ‘흙 한줌 책 한줌’, 보드게임을 통해 수학, 사회, 창의력 등을 향상시키는 신월3동 ‘생각이 커지는 보드게임’등 총 10개의 강좌가 4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1
김미라 기자
2018.03.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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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가 서울시 주관 ‘2017년 회계연도 시 세입 인센티브 평가’에서 3개 전 분야 수상구로 선정되면서 총 2억 6,1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에서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세입목표 달성 및 체납시세 징수실적, 세원 발굴 실적 등에 따라 25개 자치구를 평가한 것이다. 구는 ▲시 세입 종합평가(인센티브 1억2천2백만 원) ▲체납시세 징수실적 평가(인센티브 8천만 원) ▲법인 세원 발굴(인센티브 5천9백만 원) 등 각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015 회계연도부터 3년 연속 전 분야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그동안 구는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재정확충의 노력으로 체계적인 세원관리
김미라 기자
2018.03.2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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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 영등포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 공모한 ‘2018년 지역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에 서울시 유일하게 선정되면서 3년간 총 9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지역스포츠클럽사업’ 은 지역의 공공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양한 연령·계층의 지역 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중심의 공공스포츠클럽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지난 2월 사업신청서를 제출, 1차 서류심사와 2차 제안발표, 대한체육회와 전문평가위원 등 관계자의 3차 현지 실사를 거쳐 지난 12일 지역스포츠클럽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그동안 구는 배드민턴,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 저소득·다문화·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김미라 기자
2018.03.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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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 양천구는 오는 24일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양천구민체육센터 옆 광장(해누리타운)에서 ‘알뜰가정 벼룩시장’을 개장한다. ‘알뜰가정 벼룩시장’은 주민들이 평소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도서, 완구 등을 직접 가지고 나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미니장터다. 2003년부터 시작한 벼룩시장은 매년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자원절약과 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배움과 여가를 접목한 장터로써 구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또한 판매수익금 10%는 자율적 기부를 통해, 나눔·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알뜰가정 벼룩시장에서는 취지에 맞게 전문상인들의 상행위와 유사상품 판매행위 등이 철저하게 통제된다.
김미라 기자
2018.03.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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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최근 밀양 세종병원, 제천 스포츠센터 등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영등포구가 화재 초기 대응강화에 나섰다. 구는 화재사고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취약시설 등에 ‘화재 대피용 구조 손수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3개소에 1,200개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재난사고 대비를 강화해 총 3,400개의 구조 손수건을 구매, 4월 중순까지 배부할 계획이다. △영등포소방서(긴급구조 통제단) 500개 △영등포경찰서(순찰차 35대) 400개 △구립경로당 44개소에 2,200개를 배부해 각 기관별 긴급 상황 발생 시 적극 활용하도록 한다. 재난 총괄부서인 구청 도시안전과에
김미라 기자
2018.03.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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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양천구는 오는 29일까지 자동차정비 기초 및 자동차관리 요령 등을 배우는 ‘여성 등 자가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정비교실’에 참여할 주민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는 날로 늘어나는 여성운전자를 대상으로 ‘2017년 여성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정비교실’을 상하반기 운영, 약 45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까지 교육 참여기회를 확대해 ‘여성 등 자가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한다. 정비교실에서는 자동차에 대한 기본적인 점검, 사고 시 응급조치 숙지 및 운전 에티켓 강의를 실시한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운전문화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4월1일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1,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1부는 11시까지 양천구
김미라 기자
2018.03.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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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 영등포구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까지 과속경보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14~2016)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는 총13,791건이 발생했고 이 중 약 11%(1,544건)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구는 기존의 노후화된 과속경보시스템은 교체하고 교통사고 발생우려가 큰 지점에는 과속경보시스템을 새롭게 설치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설, 교체 포함 총 13개 설치공사가 진행되며 △당중초, 대영초, 대방초, 도신초, 신영초, 영동초, 윤중초 등에 7개 신설 △당산초, 당서초, 당중초, 도림초, 대길초, 영등포초 등에 6개를 교체한다
김미라 기자
2018.03.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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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 양천구는 주택가의 주차난해소와 여유 공간에 조경시설을 설치하는 ‘그린파킹(담장허물기) 사업’을 실시한다. 그린파킹 사업은 주택가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주택의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내 집 주차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또한 담장허물기는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시 소방차 통행에 지장을 주는 골목길 불법주차를 줄여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한다. 더불어 여유공간에는 수목 또는 꽃나무 식재들을 심어 친환경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구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67가구 2,239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올해는 30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청 교통지도과를 방문 또는 전화(2620-3735)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담장허물기 사업에 참여하는 가구의
김미라 기자
2018.03.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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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양천구는 지난 5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양천구민체육센터가 5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구민들을 만나고 있다. 양천구민체육센터 건물은 지하2층, 지상 3층 연면적 7,982.78㎡ 규모로 1995년에 준공됐다. 시설이 노후해 보수·보강 등 리모델링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특히 시설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요구됐다. 이번 공사로 대·소 체육관, 탁구장, 수영장, 에어로빅실, 헬스장 등 체육시설이 주민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새롭게 바뀌었다. 에어로빅실은 마룻바닥을 교체, 대체육관은 조명교체, 소체육관은 마룻바닥을 샌딩(흠집을 제거하고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것)했다. 수영장과 남·녀 샤워실의 노후시설도 개선됐다. 탁구장 일부
김미라 기자
2018.03.0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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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미라 기자=양천구는 양천근린공원 야외무대와 기존 어린이놀이터, 베이비존일대에 약 2,000㎡의 ‘전국 최초 도시재생적 통합놀이터’를 5월 5일 어린이날 준공을 목표로 3월부터 착공한다. 양천공원 야외무대는 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나, 조성한지 24년이 지나 낡고 노후한 시설이다. 이에 구는 야외무대에 ‘놀이터’라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재창출하여 진정한 도시재생의 가치를 실현한다. 무대기능을 새롭게 재생하여 복합적 놀이 및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놀이터 준공 후에는 놀이활동가가 배치되어 비석치기, 고무줄놀이 등 다양한 놀이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미라 기자
2018.03.09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