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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는 지난 20일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예산읍 소재 민들레요양원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관내 385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황 군수는 군청 안전점검팀, 예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 예산군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건축,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 특별점검에 나섰다. 황선봉 군수는 “생활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철저한 관리가 재난예방에
백춘성 기자
2019.03.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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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20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방문하고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을 촉구하는 전 군민 서명운동에 돌입했음을 설명하고 충남도민 차원으로 서명운동을 확산시켜줄 것을 부탁했다. 그간 양승조 지사가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홍성·예산 지역구인 홍문표 국회의원이 혁신도시법 개정을 발의해오며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지만, 중앙정부 차원의 검토가 미흡해 당초 10만 인구를 목표로 했던 내포신도시의 성장 또한 지지부진한 상황에 머무르고 있었다. 이에 홍성군은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및 각 사회단
백춘성 기자
2019.03.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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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청]백춘성 기자=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계획이 산업통상자원부 전시산업발전협의회 심의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충남도는 천안·아산 KTX역세권 연구·개발(R&D) 집적지구 조성사업의 랜드마크인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첫 번째 행정 절차인 산업부 심의를 통과, 동력을 얻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7월말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기본계획을 수립한 도는 국회 및 중앙부처 등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12월말 최종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1월 15일에 산업부 심의를 요청했다. 도는 통상 3∼4개월이 소요되
백춘성 기자
2019.03.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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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올해 9월부터 자동차 등록번호 용량 부족 해소를 위해 기존 7자리에서 8자리로 새로운 등록번호 체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되는 번호판은 기존 방식과 반사필름방식에 각각 숫자가 1자리씩 늘어난 2가지 종류가 추가된다. 반사필름식 번호판은 시인성 향상을 위해 입사한 광선을 광원으로 되돌려 보내는 재귀반사 필름방식으로 왼쪽 청색바탕에 태극문양과 대한민국 영문 약칭인 ‘KOR’, 위변조 방지 홀로그램이 추가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부터 새 번호판 도입을 추진했으며 이번 새 번호판이 도입되면서 2억 개 이상의 번호
백춘성 기자
2019.03.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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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청] 백춘성 기자=홍성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조례 규정에 맞지 않는 위원장의 갑질과 월권으로 파행 운영한다는 제보가 이어지며 주민갈등과 함께 사퇴 논란에 19일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열린 회의장이 고성다툼으로 얼룩졌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2018.11)에 따르면 주민자치회는 읍면동에 설치, 주민의 자치활동 강화에 관한 사항을 수행하는 조직이며 읍면동 주민을 대표하는 구성원으로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 촉진에 도움이 되어야한다고 명시돼 있다.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민들 간 화합과 어려운 이웃
백춘성
2019.03.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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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청]백춘성 기자=충남소방본부(본부장 윤순중)는 아파트 화재 등 긴급 상황에 대비, 아파트 경량구조 칸막이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도내에서는 총 231건의 아파트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 이에 소방본부는 긴급 상황 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는 경량칸막이와 활용방법을 알리기 위해 칸막이가 설치 된 아파트에 대해 안내방송 및 전단지 등을 활용해 집중 홍보를 한다. 또한 아파트 훈련 시 경량칸막이 체험
백춘성
2019.03.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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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청]백춘성 기자=충남도의회는 김기영(예산2)의원이 지난 3월 16일(토)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도전한국인 10인 시상식’에서 ‘우리고장 큰 바위 얼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1절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로 개최된 ‘도전 한국인 10인 시상식’은 이동섭 국회의원실 주관,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주최로 열렸다.도전정신의 확산과 가치에 최고의 권위를 가진 이번 시상식에는 큰 바위 얼굴 상(2명), 우리 고장 큰바위 얼굴 상(2명), 도전한국인대상(10명), 국회상임위원장상(9개 상임위원
백춘성
2019.03.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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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청]백춘성 기자=마을기업 협동조합 느린손(대표 박경신, 대흥면 의좋은형제길 17)은 지난 2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심의,인증하는 민간자격증 발급 관리자(짚공예지도자)로 지정돼 앞으로 짚공예지도자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자격증을 발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협동조합 느린손은 2013년 6월 마을기업 지정 후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공예인 짚공예의 맥을 잇기 위해 마을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왔고 이에 짚공예자격증 발급등록기관 지정에 이르렀다. 민간자격증 발급 관리자는 ‘자격기본법 제17조 규정’에 의거
백춘성
2019.03.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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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청]백춘성 기자=홍성군은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영농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마을안길 포장 및 진입로, 민가 주변·농경지 배수로 정비 등의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2019년 본예산에 확보한 220건 53억여 원을 발주했다. 군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64일간 시설직 공무원 12명(군 1명, 읍·면 11명)으로 이뤄진 자체 설계반을 운영해 조사
백춘성
2019.03.1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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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청]백춘성 기자=충남도가‘대한민국 대표 유교 전문기관’이 될 충청유교문화원이 올해 상반기 착공해 2021년 문을 연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충청유교문화원 성공 개원을 위해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운영 준비단’을 꾸리고, 본격 가동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충청유교문화원은 충청에 산재한 유교 관련 유·무형 자료 수집·연구와 교육 등을 위해 도가 지난 2013년 기본계획을 세워 추진해 왔다. 논산시 노성면에 들어설 충청유교문화원은 3만8,000㎡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4,927㎡로, 상반기 첫 삽을 뜬 뒤 2년 간의 공사를 거
백춘성
2019.03.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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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청]백춘성 기자=예산군은 지난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8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인센티브로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체계, 민원제도운영, 국민신문고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군은 그간 전화친절도·민원인 만족도 조사를 통해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여왔으며 퇴직공무원 복합
백춘성
2019.03.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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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청]백춘성 기자=지난 15일, 대전유성호텔에서 2019년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발표평가가 개최됐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총 사업예산 200억 원인 이번 발표평가에서는 국도비를 130억 원이나 확보 할 수 있어 전국 지자체 어느 곳이나 눈독을 들일 수밖에 없는 사업이다. 그 중 홍성군은 충남도내 시군과 경쟁을 거쳐 아산시와 함께 도내 대표사업으로 발표평가에 참여했다. 특히 국도비 확보를 위한 국가시범사업에 지자체장이 직접 공부하고 참여하며 발표하는 이례적인 발품행정을 보인 홍성군은 준비한 사업계획을 심사위원에
백춘성
2019.03.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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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청]백춘성 기자=충남 2개 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관광마케팅 공모 사업에 이름을 올리며 외국인 관광객 확대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도에 따르면, 부여군과 서천군이 최근 ‘2019 코리아 고토치셔틀 사업’에 선정, 사업비 등을 지원받는다. 코리아 고토치셔틀은 서울·경기 지역에 편중된 일본 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고, 개별 관광객의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당일 지방 관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부여와 서천, 강원도 철원, 인천 강화, 경남 합천 등이 선정, 전국 5곳
백춘성
2019.03.1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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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청] 백춘성 기자=대한민국은 50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나라다.긴 역사 만큼 우여곡절 또한 많다. 역사 학자들은 대단한 한민족의 자긍심을 말한다. 하지만 슬픔과 눈물로 얼룩진 역사 또한 만만치 않다.500년 역사의 이조시대 한페이지를 펼쳐보면 폐쇄정치와 당파싸움이 주를 이룬다. 거기다 감투와 권력에 눈이멀어 핏줄 간 살육을 일삼았던 패륜도 엿볼수 있다. 이런저런 연유로 대한민국의 역사는 슬픔과 눈물로 얼룩져 있다. 그렇다면 천년이 지난 현재의 대한민국은 어떠한가?노론 소론이라는 색깔론으로 얼룩졌던 이조시대 정
백춘성
2019.03.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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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청]백춘성 기자=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도연)은 3월 12일(화) 2019학년도 1학기를 대비하여 홍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초․중․고 교(원)장 48명을 대상으로 교(원)장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9년도 1학기 배움과 성장이 있는 학교혁신이 교육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연수를 진행하였다. 2019년 3월 1일자 승진(공모포함)·전입 교(원)장 소개, 홍성교육의 주요업무추진계획 안내 및 공유, 교(원)장 연수 3건도 실시했다.주도연 교육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참학력을 갖춘 인재 양성과 2018학년도 여
백춘성 기자
2019.03.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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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베트남 하노이 모조호텔과 수출 협약 체결로 베트남 본격 수출을 앞두고 있는 홍성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해 홍성군은 12억원을 2019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를 소위 박항서 신드롬으로 베트남에서 몰아치고 있는 한류 열풍과 함께 홍성한우의 브랜드 해외 인지도 확산과 국내외 판로확대의 최대 호기로 판단하고 있는 것. 먼저 군은 한우 개량 및 보존이 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여기고 한우 정액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3억원의 사업비로 한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25,700두 맞춤형 우수정액 구입시
백춘성 기자
2019.03.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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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청]백춘성 기자=충남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은 ’18. 5월경부터 충남 및 경기 지역에 매설된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호스를 연결하는 등 도유를 위한 시설을 설치하고, 수차례에 걸쳐 휘발유, 경유 등 약 236,000ℓ(3억 3천 7백만 원 상당)를 절취하여 부당이득을 취한 총책 등 19명 전원을 검거하여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처음 사건 발생부터 지속적으로 수사 해온 충남청 광역수사대(수사대장 경정 조상규)는 교묘히 수사망을 빠져 나가며 도피 생활을 이어온 주범 총책 A씨를 지난 11일 부천에서 검거하여 가담정
백춘성 기자
2019.03.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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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청]백춘성 기자=더민주 충남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최선경)가 14일 11시 충남도청 프레스 센터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가리켜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고 발언 한 것에 대하여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선경 위원장은 "일본 아베의 추종자인 나경원 원내대표가 본색을 드러낸 결과이다. 또한 국민의 명령으로 대한민국을 나라다운 나라로 만들고, 민족의 염원인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통일을 이루기 위해 동분서주 해온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이같은 망언은 국가 원
백춘성 기자
2019.03.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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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청]백춘성 기자=예산군은 주민생활 편익 증진과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3월 초부터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일제히 착공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발주한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은 주민숙원지원사업, 정주환경개선사업 등 총 70건이며 작년 말, 대상사업 확정 후 올해 2월까지 설계를 완료, 3월 초부터 일제히 사업을 발주했다. 특히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사업으로 마을안길 아스콘덧씌우기, 콘크리트포장 및 배수로 정비 등 비교적 적은 사업비로 주민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설계
백춘성 기자
2019.03.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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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청]백춘성 기자=충남도는 4871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정부의 지방분권 추진에 따른 지방소비세 4%p 인상분, 보통교부세 정산분 및 확정분, 본예산 이후 국고보조금 변동분 등을 활용, 생활SOC와 일자리 사업에 초점을 맞춰 편성했다. 이 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면 올해 도의 총 예산 규모는 당초 7조 2646억 원에서 7조 7517억 원으로 6.7% 늘게 된다. 회계별 증액 예산은 일반회계 4305억 원(7.5% 증가), 특별회계 345억 원(6.
백춘성 기자
2019.03.14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