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구] 하청해 기자=대구시와 경북도는 대구와 인근 공동생활권 경북 8개 지자체 간 ‘대중교통 광역환승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환승방식(무료환승, 정액환승, 거리비례제 등)과 정산체계 등의 합리적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용역 착수보고회는 (사)대한교통학회 공동연구책임자 우용한(경일대학교) 교수의 발표로 진행됐으며, 대구시 교통국장, 버스운영과장, 철도시설과장, 경북도 교통정책과장, 해당지자체(김천,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교통과장, 유관기관(대구도시철도공사, DGB유페이,
하청해 기자
2021.09.17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