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청양] 윤재옥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12월까지 군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치열이 형성되는 12세 전후 발생률이 높은 충치 등 구강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이 사업에는 청양군보건의료원과 청양교육지원청, 12개 초등학교, 지정 치과의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지정 치과의원은 감동치과의원, 미소진치과의원, 부부치과의원, 청양치과의원, 정산치과의원 등이다.진료 범위는 구강검진, 예방적 구강 진료(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단순 치석 제거, 방사선 촬
윤재옥 기자
2022.02.16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