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12월1일~내년 5월31일 불법 지하수 시설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진신고 대상은 지하수법 제7조에 따른 무허가 시설과 제8조에 따른 신고하지 않은 채 지하수를 개발해 이용하는 사례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에 신고할 경우 벌칙과 과태료를 면제해주고 양성화 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기타 문의는 건설정책과 하수시설담당(033-550-2127)에게 문의하면 된다.
내외일보
2011.11.28 15:49
-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경북도가 경관사업의 일환으로 주관한 2012년 아름다운 간판 시범거리조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죽변항 일대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5월 경북도 공모사업에 응모해 8월초 현지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2012년에 도비 5억원과 군비 5억원으로 죽변항 중심상업 지역내 1.3㎞의 제1단계 사업 구간중 25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에너지절약형 LED를 사용한 특색 있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간판으로 교체 및 설치하게 된다. 군의 내년도 사업추진 기본방향은 1개업소 1개간판 설치를 기본원칙으로 시범사업에 동의한 업주 및 건물주를 대상으로 주민자율참여를 유도해 건물과 주변환경, 업종에 어울리는 간판 디자인개발과 주요건물 및 관문도로 등을 중심으로 테마형 간판디자인을 도입해 시
정술 기자
2011.11.28 15:49
-
전남 순천시는 다음달 15일 저녁 7시30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11 송년음악회 ‘재즈파크 빅밴드와 가수 유열과 신효범이 함께하는 sing sing sing'을 공연한다. 시는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감미로운 재즈 무대로 송년 분위기를 선사하고자 재즈파크 빅밴드와 재즈싱어로 변신한 인기가수 유열과 신효범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곡들을 연주한다. 재즈파크 빅밴드는 한국의 젊은 뮤지션 17명이 의기투합해 만든 재즈밴드로 청중을 압도하는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이들 빅밴드를 클래식의 교향악단에 견주어 ‘재즈오케스트라’로 부르기도 한다. 이번 순천공연에서는 빅밴드 연주곡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sing sing sing'과 ’in the mood'를 원곡의 스윙 리듬 대신 강력한 펑
박홍덕 기자
2011.11.28 15:49
-
충북지역에 골프장이 우후죽순 건설돼 포화상태에 다다르고 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현재 충주 10곳, 청원 7곳, 진천 7곳, 음성 5곳 등 30개 회원제·대중제 골프장이 영업하고 있다. 보은의 아리솔CC와 레이크힐스CC, 충주의 동촌CC와 기업도시 골프장, 음성의 코스카CC와 에버스톤CC, 제천 환경대중골프장 등 7개 골프장이 건축·토목공사를 벌이고 있고 충주 체리파크CC·음성 골든뷰CC 등 8개 골프장은 실시계획승인 등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행정절차를 진행하는 골프장들이 모두 문을 연다고 가정하면 충북도 내 골프장수는 45개나 된다. 공사 중이거나 조성추진 중인 골프장까지 합할 경우 충주는 15개로 골프장을 갖고 있는 도내 7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고 청원 9곳, 음성 8곳, 진천 6
내외일보
2011.11.28 15:49
-
4대강 사업장이 부실설계, 시공 문제로 비상이 걸렸다. 최근 개방행사를 가진 낙동강 상주보에 이어 27일 구미보마저 콘크리트 구조물에 균열이 생기면서 시공사들이 보강공사에 돌입하는 등 부실시공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대구경북녹색연합과 함께 27일 경북 낙동강사업 30공구 구미보를 찾은 김진애 민주당 의원은 “조사 결과 구미보 수문 하류 쪽에 설치된 28m 콘크리트 구조물의 이음매가 지난달 하순부터 벌어졌다”며 “개방 후 보 하류 바닥 세굴이 심해 다시 공사하기 위해 물을 빼자 보가 갈라지면서 균열이 생겨 빚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상주보도 문제지만 구미보와 전국 16개 보 모두 총체적인 안전점검을 해야 할 것”이라며 “부실시공을 한 시공사의 책임여부도 엄격히 물어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평도 기자
2011.11.28 15:49
-
올 한햇동안 나주지역에서 재배·제조한 조사료의 경제적 효과는 ‘317억원 + ∝’인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 한햇동안 약 2,100㏊에 청보리 등 사료작물을 재배해서 약 43,300톤의 조사료를 생산함으로써 수입조사료 대체 162억원, 재배농가 소득 53억원, 생산비 절감 102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여기에 한우 품질등급 향상 등의 효과까지 고려한다면 더 큰 경제적 가치를 거둔 것으로 기대된다. 시가 사료작물 재배면적 확대와 생산량 증대에 힘을 쏟는 것은 곡물생산량 감소와 원유가 상승에 따른 해상운임 상승, 바이오 에너지용 곡물수요 증가로 옥수수 등 사료곡물 가격이 3년새 두배나 폭등한 가운데 수입건초 가격 또한 같은 기간동안 50%나 인상되는 등 불
배영수 기자
2011.11.28 15:49
-
배 밑바닥에 고인 빌지(Bilge. 물과 기름 성분 혼합물)를 제대로 여과하지 않고 무단 배출해 바다를 오염시킨 선박을 해경 경비정이 현장에서 적발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28일 해양배출 기준을 초과한 빌지를 바다로 유출한 혐의(해양환경관리법 위반)로 여수선적 39톤급 중형기선저인망 어선의 기관장 임 모(46)씨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임 씨는 지난 27일 오전 5시 반께 전남 여수시 봉산동에서 조업차 출항, 항해 도중 같은 날 오전 8시 10분께 고흥군 외나로도 남동쪽 1.5마일 해상에서 물과 기름이 제대로 걸러지지 않은 유성혼합물 15ℓ를 배출해 근처 바다를 오염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해경은 인근 해상에서 치안활동 중인 100톤급 경비정이 폐유를 불법으로 배출하는 선
박상동 기자
2011.11.28 15:48
-
경북 영주시 가 지난 26일 울진 MT볼링장에서 개최된 제9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볼링대회에서 단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도내 각시군 임원 및 선수단 22개 팀 300여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영주시청 볼링팀(회장 함연화)은 4인조 4게임을 펼쳐 단체전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별 종합성적에서도 함연화(사회복지과)씨가 개인전 2위에 조 낭(순흥면사무소)씨가 여자부 하이게임을 수상했다. 도청팀을 포함한 시부와 군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의 종합결과는 시부에서 영주시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구미시가 준우승, 김천시가 3위의 입상 성적을 거뒀다. 군부에서는 울진군이 우승, 청도군 준우승, 고령군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볼링대회는 경상북도와 시군 공무원 상
정승초 기자
2011.11.28 15:47
-
경남 합천군은 내년도 예산 3,344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예산내역으로 보면 일반회계 3,122억원과 특별회계 222억원으로 2011년도 예산보다 9억원이 증가됐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및 자체재원 351억원과 지방교부세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재원 2,771억원으로 재정자립도가 낮은 데다 올해는 0.35% 더 낮아졌다. 세출부분에는 FTA 등에 대비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체예산의 23.25%인 778억원을 편성했다. 취약계층지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분야에 570억원을 편성하는 등 민선 5기 공약사업에 실행을 위한 사업에 예산을 많이 지출했다. 세부사업으로는 합천읍 상징가로 조성, 황강생태공원조성, 영상테마파크 간 자전거 도로개설, 보조댐 주변 탐방로 조성에 70억원,
박창석 기자
2011.11.28 15:47
-
전남 영암군이 본격적인 대설과 한파 등 자연재난이 빈번한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축산업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예방 홍보에 나섰다. 군은 내달 30일까지를 가축재해보험 가입 집중독려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축산농가 1,000여농가를 대상으로 현장방문과 전화, SNS서비스 등을 실시해 빠른 시일내에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지난 2009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축산업재해보험은 풍수해나 설해 등 자연재해와 화재, 각종 사고, 특히 AI 및 구제역과 같은 질병 등으로 가축 및 축사피해 발생 시 보험을 통해 농가의 긴급회생과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또한 보험가입대상 농가로는 현재까지 영암군에 축산업을 신고·등록한 농가로서 보험가입 시 국비 50%와 600천
김종환 기자
2011.11.28 15:46
-
강원 영북지역의 유일한 자생식물원인 '속초 자생식물원'이 이르면 내년 4월께 임시 개관한다. 28일 속초시에 따르면 설악산의 자생 및 희귀 식물을 식재하는 자생식물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24일 모두 마무리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식재 수목 및 야생화가 싹을 틔우는 내년 4월께 이곳을 개방해 시민들에게 설악산의 자생식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현재 설악산의 자생 및 희귀 식물 123종 5만506본을 식재했으며, 향후 연차적으로 추가 식재할 계획이다. 자생식물단지는 2008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도비 등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속초시 노학동 산 337번지 등 7필지에 조성됐다. 공사는 2009년 터를 닦은 후 지난해 수목 및 초화류를 식재하고, 올해는 관리사무소와 편의시설을 완공하는
윤시원 기자
2011.11.28 15:46
-
서울 구로구가 다음달 6일까지 2011년 2차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 대상자 수는 희망플러스통장 26명, 꿈나래통장 47명이다. 희망플러스통장은 저소득층의 경제적·정신적 자립을 지원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11월7일)기준 만 18세 이상 서울시거주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복지급여자, 자산과 소득인정액이 일정기준 이하인 자로 최근 1년간 10개월 이상 근로소득이 있고 현재 재직 중인 자여야 한다. 염규만 기자
염규만 기자
2011.11.28 15:45
-
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2011년 태풍 무이파 수해피해 복구사업의 성실시공과 내년 우기전 완공을 위해 지난 25일 감독공무원 및 건설현장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건설공사 현장의 품질확보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지난 18일부터 착수한 30건의 수해복구공사에 대해 내년 우기 전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부실시공을 원천 봉쇄하고 건설공사의 시방서 및 설계도서에 의한 철저한 시공감독을 위해 읍면 기술직을 보조 감독에 임명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건설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명수 부군수는 “수해복구사업은 군민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밀접한 시급성 있는 건설사업으로 공사관계자의 성실시공 의지와 책임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김승룡 기자
2011.11.28 15:45
-
전북 무주군 주간업무보고회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동절기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을 비롯한 ▲추경예산안 편성 ▲화재예방 및 ▲2012년도 업무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할 것 등을 논의했다. 동절기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에 대해 특히 강조를 하고 나선 홍낙표 군수는 “지난 주말 덕유산 무주리조트의 개장으로 겨울철 관광객들의 방문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숙박접객업소의 위생 상태는 물론, 바가지요금 청구, 불친절 행위 등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해 무주여행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제2회 추경은 금년도 예산을 정리하는 절차인 만큼 이월 사업
한용성 기자
2011.11.28 15:44
-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연말을 앞두고 승차거부가 빈발하는 지역에서 승차거부 등 택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달 말부터 12개조 135명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심야 시간대에는 ▲강남대로 ▲종각역 일대 ▲홍대입구역 ▲건대입구역 ▲신촌로터리 등 5개소에 투입해 단속을 벌인다. 이와함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일대 ▲양재역 ▲구로역 ▲신림역 ▲영등포역 ▲용산역 ▲을지로입구 일대 ▲동대문 일대 ▲신도림역 ▲사당역 ▲잠실역 ▲김포공항 ▲인천공항 ▲가산디지털단지역 ▲동서울종합터미널 등 15개 지역에 대해서도 주·야간 탄력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기존 계도 위주의 단속에서 벗어나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면 즉시 과태료 부과 및 택시운전 자격 취소 등 강력한 행정
내외일보
2011.11.28 15:44
-
동네 음식점에서 안경점, 병원, 학원까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서비스를 기부하는 아름다운 이웃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의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아름다운 이웃은 600여 곳에 이른다. 디딤돌 사업은 지역의 상점·업체가 자신의 재능과 서비스 품목을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대표적인 민간 연계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디딤돌 사업의 혜택을 본 구민들만 3,900명이 넘고, 금액으로 환산하면 4억 6천 4백만원을 기부 받은 셈이다. 나눔 분야도 다양하다. 기존의 기부는 단순히 현물이나 현금을 전달하는 데 그쳤지만, 저소득 이웃들에게 나눔의 기회를 펼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다. 음식점,
염규만 기자
2011.11.28 15:43
-
중랑, 양천, 구로, 관악구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민원행정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서울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민 민원행정 만족도 제고 사업’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평과결과에 따르면 우수자치구인 A등급에는 중랑, 양천, 구로, 관악 4개구가 선정됐다. 이어 B등급에는 용산, 도봉, 마포, 영등포, 송파 5개구가 선정됐다. 서초구는 A, B등급에는 들지 못했지만 민원행정서비스 수준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향상돼 ‘노력구’로 선정됐다. 서울 민원행정의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자치구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 ‘120다산콜센터 상담서비스 운영 지원’,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 과제 발굴’등 3개분야 7개항목
내외일보
2011.11.28 15:42
-
경기 의정부시 그린벨트 지역이나 일반 지역에 적법한 행정절차 없이 무단으로 들어선 불법건축물이 아무런 단속이나 규제 없이 수십년간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의정부시의회 이종화 부의장(사진)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4층에서 열린 감사담당관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정부시 불법건축물 현황'을 공개하고 허술한 단속행정을 꼬집었다. 이종화 부의장은 "그린벨트에 무허가 건물이 판을 치고 있는데도 단속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것은 비호세력이 있기 때문"이라며 "이 문제는 시급성을 요한다"고 윤윤식 감사담당관에게 따져물었다. 이 부의장은 이어 "의정부시가 썩을 데로 썩었다. 무허가 건물이 길게는 30년에서 적게는 4~5년을 버젓이 있는데도 시정이 되질 않고 있다"며 "속이 썩고 있는데 비호세력이
황민호 기자
2011.11.28 15:42
-
한국무역협회 강원지부는 도내 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 제고를 통한 비용 절감 및 수출 촉진을 위해 다음 달 8~9일 춘천시 강원발전연구원 5층 소회의실에서 'FTA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특히 한-EU FTA 발효에 따라 6000유로 이상의 수출업체가 FTA 특혜 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 인증수출자 지정이 필수인 만큼 인증수출자 지정이 필요한 업체는 이번 교육이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 내용은 FTA 체결현황 및 특징과 산업별 품목 분류 이론 및 사례, FTA 원산지 관리시스템 활용법 등이다. 참가비와 숙박비(세종호텔 1실 조식 포함)는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gangwon.kita.net) 또는 팩스(033-256-3069), 이메일(
내외일보
2011.11.28 15:41
-
국가 주요 도시기반시설인 고촌정수장의 시설보안 경계 강화를 위해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 임종광)는 육군 제3765부대와 관·군 협력 체제를 다짐하기 위한 업무협약서를 지난 25일 상호 교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대장을 비롯한 군 간부와 예비군 지역대장,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업소 홍보동영상 시청, 참석자 소개 및 행사 배경 설명, 협약서 서명(체결), 기념촬영 및 사업소 시설 견학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소와 군은 대침투·대테러 작전의 효율적인 수행과 통합 방위태세 확립 및 시설 방호작전 능력 구비를 위한 상호 지원체제를 공고히 했다. 시설주변 취약지역 수색정찰 등 주기적 지원활동, 연락·협조체계 유지 및 훈련시 경계·지원사항 보완·협조, 위협증가시 기동타
이승효 기자
2011.11.28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