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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윤은효 기자 = 거창군의회(의장 김종두)는 지난 7월 13일 제7대 후반기 거창군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김종두 의장은 취임 두달 남짓 지난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두고 7대 거창군의회 후반기의 운영방향을 정립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 동분서주하고 있는 김종두 의장을 만났다. 김종두 의장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의 시작과 함께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올 추석에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보름달만큼이나 넉넉하고 환한 웃음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제7대 거창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역할을 수행한 김 의장은 후반기 의장 취임 후 “두 달 남짓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고 전하면서 우선 아쉬움 점도 있지만 보람된 점도 많
윤은효 기자
2016.09.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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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윤은효 기자 = 제7대 거창군의회 김종두 의장을 24일 의장실에서 만나 후반기 의장으로서 소감과 향후 의회운영 과정을 들었다.김종두 의장은 "군민 여러분께서 부디 편안한 마음으로 거창군의회를 방문하셔서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와, 애로사항과, 정말로 힘들었던 일들을, 우리 거창군의회에 오셔서 가슴을 열고 머리를 맞대어 해결하는 그런 기쁨을 누리는 소통하는 의회,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말했다.. 또한 김 의장은 "저를 비롯한 11명의 의원 모두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며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자신감과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겸손한 자세로 노력하는 의장이 되겠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제7대 거창
윤은효 기자
2016.08.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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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의장 악력. ▶1959년 충북 영동 출생▶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석사▶제5, 6대 광명시의회 의원▶제5대 광명시의회 복지건설위원장▶제7대 전반기 광명시의회 부의장▶현 제7대 후반기 광명시의회 의장 제7대 광명시의회는 7월 1일 선출된 이병주 의장과 김정호 부의장을 중심으로 후반기를 시작하는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이병주 후반기 의장은 “3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을 섬기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시의원들과 화합해 일하겠으며, 지역발전과 시민들이 의회에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병주 의장을 만나 향후 의정활동 계획 등을 들어봤다. 다음은 이병주 의장과 일문일답. -제7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취임한 소감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박상덕 기자
2016.07.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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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Q. 제7대 후반기 의회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A.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 운영을 하겠다. 여·야는 물론 집행부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내 편 네 편이 아닌 모두가 우리 편인 의회가 되도록 할 것이다. 또한 의회의 꽃인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의장의 권한을 최대한 축소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 활동을 강화해 모든 일이 위원회 중심의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시민의 편에서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손과 발이 돼 직접 찾아서 해결해 주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신뢰 받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Q. 의장께서 추구하는 의장상은? A. 과거 어느 때보다 성숙하고 발전된 의회로 거듭
최장환 기자
2016.07.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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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에 이어 6기 안동시정을 이끌고 있는 권영세 시장은 대표적 외유내강형 지도자로 외적 화려함보다는 내적 실속을 중요하게 여긴다. 경북도청과 교육청이 이전하는 과정에서도 축제분위기를 이어가기 보다는 낯선 곳으로 이전하는 도청직원들의 불편 챙기기와 유관기관·단체 유치를 위한 노력에 더 중점을 뒀다. 권 시장은 도청신도시로 인한 원도심 공동화 우려에 대해 “원도심과 신도심 간 보완적 기능을 통해 역할을 분담시켜 상생발전의 기본을 만들어 갈 것”이라는 비전을 밝혔다. 신도심은 도청소재지로서 균형성장을 견인하는 신성장 거점으로 신산업 기반을 조성해 기업유치와 인구유입을 통한 자족도시로 정주여건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반면, 원도심은 정주환경 개선과 상업지역 기능재편, 상권 활성화, 도심관광 인프라 구축 등
김주년 기자
2016.06.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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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n내외TV 홍종국기자=게시일: 2016. 6. 15. 울산시를 대표하고, 울산의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울산누리 블로그! 울산누리 블로그는 총 30명 정도의 기자들이 정보제공과, 장소 탐방 등 다양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잇수다에선 울산누리 기자들이 다른 지역 파워블로거들과 동행해 울산의 관광명소를 함께 탐방한다고 합니다. 지금 바로 떠나보시죠 - 김기현 울산시장, 소통위한 특강 릴레이 - 영남권 4개 시·도지사, 남부권 신공항 건설 촉구 - 한ㆍ일 정책연구기관, 울산에서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 논의 카테고리 뉴스/정치 라이선스
배영래
2016.06.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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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TV 홍중국기자=게시일: 2016. 5. 18. 지난 4월!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울산에도 여진이 발생해 무려 700건에 다다르는 신고전화가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의 안전을 위해 우리 스스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함께보시죠. - 울산시, 20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간담회 개최 - 2016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 제44회 성년의 날 행사 개최 카테고리 뉴스/정치 라이선스 표준 YouTube 라이선스
배영래
2016.05.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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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6. 5. 15. 요즘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청소년 상담지원센터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그 고민은 공부도, 친구간의 문제도 아닌! 바로 음란물 중독과 게임이라고 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개방된 인터넷 문화로 왜곡된 성에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이번 잇수다에서 찾아간 곳은, 우리친구들의 잘못된 성 지식을 올바르게 잡아주고, 또 말 못하는 고민들까지 함께 들어주는 곳입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 KIST - UNIST 울산 융합신소재 연구센터, 사업성과 발표회 - ‘울산시 마을세무사’ 출범 - 김기현 시장, 특강으로 청년들과 소통
배영래
2016.05.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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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순 회장 이.취임식 [내외일보=호남]목포/김성환 기자 =4대중점과제 문화, 이웃, 경제, 지구촌 공동체 실천 생활용품마트 운영 장학금 지급, 청소년 지키기에 앞장 “취임 이후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하다보니 1년이 너무 쉽게 지나간 것 같아요.하지만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한 덕분인지 가슴 한켠에 뿌듯함이 항상 자리하고 있어 하루하루를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각박해져가는 세상에서 사람냄새 물씬 풍기게 하며 우리사회에 온정을 불어넣고 있는 목포시 새마을 부녀회 송봉순 회장이 취임 1년을 맞이한 소감이다. 송 회장은 “과분한 영광을 안겨준 새마을 부녀회원 여러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각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재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실의에 빠진 소년소녀가장돕기
김성환 기자
2016.04.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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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발간하는 문학지에 전회원 자부심느껴 [내외일보=경기]백호현기자=손순자 동두천시 문인협회지부장과의 인터뷰를 위해 지난 14일 오후 1시 동두천시립 도서관에서 손 지부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들어보기위해 그를만났다. 손 지부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특별인터뷰를위해 취재를 나온 대표기자를 반갑게 맞아주며 뜨거운 커피한잔을 건네주며 인사를 건넸다. 지난해 12월18일 제10대지부장을 취임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개월째를 맡고있어 세월의 빠름을 실감할 수 있다.”는 손 지부장은 기자에게 매월 발간되는 동두천 문학이 197호를 맞아 오는 6월달이면 200호를 맞는다.”면서 “경기도 아니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월간 동두천문학은 동두천문인들의 자부심이요.자랑입니다.” -
백호현 기자
2016.03.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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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담보 국가산업단지 조성 가장 큰 현안" [내외일보=경기]백호현기자=동두천시의회의장실에서 장영미 의장을 만나 상반기 의회의 평가와 앞으로의 포부를 듣기위해 특별 취재 인터뷰를가졌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헤 본보와의 인터뷰시간을 내누시어 감사합니다. ▲ 먼저 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이번 의회를 평가한다면. - 지방자치와 시의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달리는 말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7대 동두천시의회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한 손에는 산적해 있는 현안을, 또 다른 한 손에는 현안을 해결하길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들고 약 2년간의 시간동안 제7대 동두천시의회는 앞만
백호현 기자
2016.03.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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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섭 익산농기센터 소장 [내외일보=호남]익산/고재홍 기자=“승진에 대한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익산은 도농복합도시로 생산과 유통, 소비가 조화를 이뤄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여 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월초,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익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영전한 진선섭(57) 소장의 소감 및 포부다. “미래 소득작목 육성과 농촌관광,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 인구유입을 위한 귀농귀촌, 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한 지역농산물 공급 기반조성에 힘쓰겠다.”는 진 소장은 “직원 소통과 화합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혁신도시에 들어온 농진청 및 올해 말까지 시로 이전할 실용화재단과 협력사업을 발굴· 확대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고 올해 업무목표를 설명했다. “
고재홍 기자
2016.03.0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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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安 모두 사정있지만 자기 주장대로 모든 일 이뤄지지 않는다" 일침 내년 총선 측근 정계진출설 일축…정치적 비전과 철학 같이하면 동지 청년수당, '청년관점'에서 봐줘야…"권한쟁의 있지만 그럴 일 아니다" 서울역고가 공원화 大選 치적용 사실무근…설계 디테일로 오래 걸릴뿐 파리기후변화총회 희망적…의무없지만 참여국 대부분 배출량 감축 자율 약속 박원순 서울시장은 '문안박(문재인·안철수·박원순)' 3자 연대가 결렬된 것과 관련 "(문과 안이) 결단을 통해 화합과 통합과 조정을 이뤄내야 할 책무가 있다"고 밝혔다. '지방정부 기후정상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박 시장은 6일(현지시간) 오전 파리 메리어트 앰버서더 오페라 호텔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문 대표나 안 前 대표 모
내외일보
2015.12.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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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 조합장 '임 인 규' 당선인 [내외일보=호남]전주/고재홍 기자=“당선의 기쁨에 앞서, 보궐선거 자체가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습니다. 이런 아픔을 딛고 “조합원 모두 하나 되고 화합하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2일, 선거에서 전주농협 조합장에 압도적으로 당선된 임인규 당선인의 소감과 포부다. 임 당선인은“농협경영 첫 번째 목표는 전주농협을 농민조합원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전주농협으로 개혁하는 것이다. 빠른 시일에 가칭 ‘경영혁신위’를 출범시켜 개혁방향을 설정하고,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겠다. 12개 선거공약 중 ‘조합장 봉급 절반으로 축소’ 등은 즉각 실천하고, 나머지는 철저히 준비해 빠른 시일에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상생적 노사관계 구축으로 신바람 나고 의욕적으로
고재홍 기자
2015.07.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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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성 전주농협 조합장 후보 [내외일보=호남]전주/고재홍 기자= “당선되면 ‘조합원 화합’을 최우선으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현실에서 벗어나 협동조합 본연의 설립취지와 의무로 돌아가 ‘조합원 화합’을 일궈내겠습니다.” 오는 22일 실시될 전주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정주성(62) 후보의 첫째 공약이다. 조합장이나 임원 선거가 고소고발로 이어지거나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수백만 원의 구형을 받아 막대한 보궐선거 비용을 들여 다시 선출하는 과정에서 조합원간 갈등과 분열을 야기하는 사태에 ‘화합과 소통’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건 듯싶다. “‘수익사업 다각화’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만들겠다. 학교급식을 통한 안정적 판로확보와 로컬푸드사업을 통한 중소농 보호 및 콩 농가
고재홍 기자
2015.07.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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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주(49)‘ 전주농협 조합장후보 [내외일보=호남]전주/고재홍 기자= “‘조합원 화합을 통한 조합발전의 시대’를 이끌겠습니다. 선거법위반으로 조합장이 중도하차하는 초유의 사태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습니다. 그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합원님께서 깊이 생각해 주셔야 ‘강력한 개혁’으로 불확실한 금융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전주농협’으로 거듭나 전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주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정강주(49) 후보의 포부다. 정 후보는 이어 “급여폐지로 ‘조합장 무보수시대’를 열어 조합원에 환원하고 ‘조합장 전용차량도 폐지’해 공용업무 지원차량제를 실시하고, ‘조합원에 친숙한 종합금융센터’로의 변화를 위해 기존 여수신업무에 재테크상, 조합원간 정보교류, 문화. 생활교육 건강강좌 등을
고재홍 기자
2015.07.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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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 조합장후보 ’유조성‘ [내외일보=호남]전주/고재홍 기자= “조합장에 당선되면 봉급을 받지 않고 봉사하겠습니다. 조합원이 주인 되는 ‘1등 조합’을 만들겠습니다. 한 푼이라도 절약해 ‘조합후생복지기금’에 충당토록 하겠습니다.” 조합장이 확정판결로 직위를 상실했기 때문에 7월 22일 실시되는 전주농협 조합장선거에 출마하는 유조성(65) 후보의 첫 번째 공약이다. “갑작스런 선거로 준비가 다소 소홀하다”는 유 후보는 “대단위 아파트 건립으로 인구가 급증한 송천동 지역에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준의 ‘농산물직거래타운’을 설치하겠다. 농산물매장을 ‘신용점포’와 함께 설치해 조합원 생산 농산물을 적기에 고가로 판매토록 하겠다”며 두 번째 공약을 제시한다. 이어 유조성 후보는 “농협본점과 평화지점의
고재홍 기자
2015.07.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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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 조합장후보 이성옥 [내외일보=호남]전주/고재홍 기자=“7선 감사로 19년을 재임한 만큼 누구보다 전주농협을 잘 압니다. ‘준비된 조합장깜’이라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신용상임이사에 ‘경제상임이사 도입’으로 상근조합장을 비상근조합장으로 규정에 맞게 바꾸고 조합장 봉급을 줄여 경제상임이사 급여를 해결하겠습니다. 예대마진이 줄어 조합 ‘경제사업’이 특히 중요합니다.” 조합장이 선거법 위반혐의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2백만원의 확정판결을 받아 직위를 상실했기 때문에 실시되는 전주농협 조합장선거에 출마하는 이성옥(70) 후보의 첫 번째 공약이다. 그는 조합장 보궐선거에 출마키 위해 7월1일 사임했다. “농민조합원 생산 농산물을 제 값 받고 팔기 위한 ‘대형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조합
고재홍 기자
2015.07.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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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규 전주농협 조합장후보 [내외일보=호남]전주/고재홍 기자=“조합원이 아닌 직원을 위한 조합이 돼서는 안 됩니다. 연수익이 1천만원 미만인 조합원이 부지기인데 조합장 연봉이 1억원이 훨씬 넘는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조합장에 당선되면 조합장 연봉부터 절반으로 줄이겠습니다” 3월 11일, 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당선자보다 불과 6표 적은 2086표로 간발의 차이로 낙선했다가 당선자가 선거법위반혐의로 낙마하자 보궐선거에 재도전한 기호 3번 임인규(60) 후보의 첫번 째 공약이다.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고도 조합장에 출마해 당선된 후, 확정판결로 직위를 상실해 보궐선거를 실시하면 조합이미지 실추, 업무연속성 차질과 인사파행 등으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조합과 조합원에 돌려진다“는 임인규 후보는
고재홍 기자
2015.07.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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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이진희 기자= ▶출범 1주년을 돌아보며 한 말씀 해주신다면? 지난해 7월 새롭게 출범한 제7대 동구의회가 어느덧 출범한지 1주년을 맞이했다.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동구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첫걸음을 시작한 후 주민들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지난 1년 동안 동구의회는 민의를 대변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선진의회 구현을 위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두 번의 정례회와 열 번의 임시회를 통해 예산 결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 처리했고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
이진희 기자
2015.06.30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