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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류재오 [내외일보=호남]남원/류재오 기자= (사)한국국악협회 남원지부는 지난6월16일 84회 춘향제 기간중 광한루원에서 41회 국악대전을 주관했다. 예선12명중 4명이 본선에올라 대상(대통령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였다. 그러나 문제는 본선 첫 번째 출전자에게 문제가 생겼다. 이유는 예선점수와 달리 본선 점수를보면 전문가들이면 누구나 납득할수 없다는 것이다. 예선 91-99, 본선 배정 점수기준은 95-99점이며 예선91점,본선95점은 사실상 0점처리되는 것이다.그런데 7명 심사위원중 4명은99점, 3명은95점을줘 0점을 준것이다. 95점을준 3명의 심사위원들은 예선에서 A씨는97 B씨는98 C씨는96점 줬으나 누가봐도 특별히 예선처럼 실수한게 없는데 예선점수와는 전혀다른
류재오 기자
2014.06.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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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경찰서 청천지구대 경위 이정화 인천에서 큰 최대 행사인 인천아시안게임이 9.19부터 10.4까지 개최된다. 세계인이 모이는 가장 큰 집안잔치를 앞두고 안전한 치안확보와 함께 기초질서지키기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면서 경찰에서는 단속에 앞서 예방을 위한 대대적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천청에서는 지난 3.10부터 부평역, 문학경기장 등을 찾아 출퇴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성공적 AG개최를 위한 기초질서지키기 동참을 촉구하는 한편 관련 기관과의 간담회 개최도 적극 추진하는 등 대국민 홍보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그러나 공공기관 주도의 예방활동에 앞서 기초질서를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의지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기본 바탕은 기초질서지키기라는 시민의 인식전
이진희 기자
2014.06.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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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생명화학공학과 남형근 교수 지방은 대부분 트리글리세이드 분자로 구성되는데 이 분자는 글리세롤 이라는 한 분자가 지방산이라 불리는 세 개의 분자들과 탈수합성에 의해 결합되어 만들어진다. 대부분 사람들이 지방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태도와 달리 이 분자들은 신체 내에서 필수적인 기능들을 수행한다. 지방산의 대부분은 긴 탄화수소로서 가솔린처럼 많은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다. 실제로 1파운드의 지방은 같은 무게의 녹말과 같은 탄수화물보다 두 배나 많은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다. 지방산 중 하나는 탄소 골격안의 한 이중결합 부위에서 구부러진 것을 볼수 있다. 이러한 지방산을 불포화되어 있다고 하는데 왜냐하면 이중결합 부위에서 수소의 수가 최대치보다 적기 때문이다. 포화지방산은 세 개의 모
강성덕 기자
2014.06.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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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박 재 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장기간 집을 비우면서 절도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세월호사건 등 사회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릴것으로 예상된다.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조사를 해보면 피해자 대부분이 문단속을 소홀히 해 피해를 입은 경우가 많다. 결과적으로 절도범은 시정돼 있는 문을 부수고 범행하기보다는 힘이 덜 들이고 쉽게 침입 할 장소를 택한 것이다. 휴가철 빈집 털이예방을 위해서는 베린다 등 창문, 현관문 시정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며, 현금·귀중품 등은 은행에 보관해 혹시라도 발생할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다. 또한 방범 CCTV를 설치하는 것도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일례로 방범장비가
내외일보
2014.06.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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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경정 김원정 최근들어 유심칩(USIM, 가입자식별번호)이 없는 상태에서 112신고를 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휴대폰 배터리를 분리하여 재조립하는 과정에서 유심칩이 빠져 고의성이 없는 경우이지만, 유심칩이 없는 상태에서 112신고를 하면 신고자의 휴대폰 발신 번호나 위치 추적을 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해 112에 장난·허위 전화를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유심칩이 없는 휴대폰으로 112신고를 하면 경찰서 상황실 112표준화시스템 신고자 발신번호는 “035” “045”, “00135”, “00145”로 시작되는 번호가 표시된다. 이렇게 표시되는 발신번호(여기서 앞 번호 “0” 또는 “001”을 제외한 번호 “35” 또는 “45”로 시작하는 15자리 숫자)를 IMEI(
김용찬 기자
2014.06.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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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오 부장 [내외일보=호남]남원/류재오 기자= 남원시민들은 지난6.4 지방선거에서 새정치 민주연합당 10명. 무소속6명을 선택하였다. 그동안 소란스러웠던 의회가 이제 6월말이면 민선6기 임기를 마치고 7월1일이면 민선7기 의정활동을 앞두고 있으나 시민들은 우려스러운점도 많다고 지적한다. 시민들을 위해 봉사 하겠다는 목적은 같으나 새민연 의원들이 16석중에 10석을 차지하여 원구성을 앞두고 무소속 의원들이 소외될 수 있어 우려스러운 점들이 예상되고있다. 민선7기 의회에서는 1명의 의원 목소리도 수용하여 대화와 타협에 정신을 살려 융통성있게 운영되기를 대다수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시민들에 기대와는 달리 실망스러운 원 구성이 이루어진다면 독단과 힘에논리로 보이게된다는 오해를 받을수있으
류재오 기자
2014.06.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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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생명화학공학과 남형근 교수 르네상스 시대의 과학자들이 현미경이나 현재 여러분이 생물실험시간에 사용하는 현미경은 광학현미경(LM)이다. 가시광선이 인간 백혈구와 같은 시효를 통과하게 된다. 사람의 신체를 이루는 각 세포는 고도의 복잡성을 가진 미세한 경이로움 그 자체이다. 세포는 세포의 물질대사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빠른 속도로 물질을 세포 안과 밖으로 이동시켜야 하기 때문에 대단히 작아야만 한다. 세포는 작지만 한 편으로는 대단히 복잡한 구조를 가지게 된다. 생명체는 대부분의 세균이나 원생생물과 같이 단세포로 되어있거나, 식물, 동물 그리고 대부분의 곰팡이(또는 균류)와 같이 다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의 신체에는 많은 다양한 특성을 가진 수조개의 세포가 서로 합동
강성덕 기자
2014.06.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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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출된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은 7월1일부터 4년 동안 군 살림살이를 책임지게 된다. 특히 올해는 민선 지방자치가 20년이 되는 해인만큼 당선인들은 성숙한 지방자치를 만들어가야 하는 무거운 책임을 가지고 출범해야 할 것이다. 지방자치는 저절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다. 아직도 중앙 정치인과 공무원들은 중앙집권적인 정치에 젖어있다. 이러한 중앙집권적 정치를 떠나 성숙한 지방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의 주체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제 역할을 다해야 지방분권적 정치로 이끌 수 있을 갈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민선6기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은 지방분권 운동가의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지방자치는 갈 길이 아직도 멀다. 우리군도 지방세 비중이 얼마 되지 않는 실정이지만 중앙정부는 지방에
박창석 기자
2014.06.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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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찰서 서곶지구대 경장 김선태 길을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접촉하고 지나치게 된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노상범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부족하다. 이제는 스스로 노상범죄를 예방하고 대처해야 한다. 노상범죄의 가장 많은 피해는 소매치기이다. 소매치기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항상 필요한 최소한의 현금만 소지해야 한다. 지갑이나 귀중품은 바지 뒷주머니에 넣지 말고, 가방의 지퍼가 열렸거나 소지품이 있는지를 수시로 점검한다. 핸드백과 가방은 반드시 앞으로 어깨에 대각선으로 메고, 귀중품이나 고액을 소지할 때에는 출입문 가까이에 위치하지 않는다. 골목길을 걸어갈 때에는 가방을 벽 쪽으로 메고, 가방과 핸드백은 끈을 짧게 하고 어깨에 대각선으로 멘다. 많은 현금을 인출한 경우 청원
이상윤 기자
2014.06.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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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박 재 준 이륜차의 인도주행, 횡단보도주행·난폭운전 등 잘못된 운행으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전체 교통문화를 저해하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발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찰청 조사로 이륜차 운전자의식 및 행태를 분석해보면 이륜차 교통법규 준수율은 평균 65%로 법규인지율(94%)보다 약 30% 가량 낮으며, 특히 횡단보도를 타고 건너는 위반행위가 가장 많았으며, 정지선 준수율은 총 준수율의 절반 수준인 37.7%에 불과하고 인도 주행 비율도 12.6%에 이르는 등 잘못된 운행 문화가 형성돼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 원인분석을 해보면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44%),귀찮아서(33%), 등 성급한 운전문화가 법규위반의 주원인으로 나타났다,
내외일보
2014.06.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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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경찰서 만수지구대 경장 문지은 요즘 경찰은 도둑 잡아들이던 옛날 경찰과는 다르다. 국민들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들의 이러한 노력으로 국민들은 더 이상 경찰을 나와는 멀리 있는 존재라고 여기지 않게 되었다. 그럼에 따라 범죄와 관련 없는 민원성 신고까지 112로 신고를 해 경찰력의 낭비가 되고 있다. 인천경찰청의 2013년 112신고는 119만 건이었는데 그 중 경찰 출동이 불필요한 민원성 112신고가 62만건으로 절반이상을 차지했다는 통계만 보더라도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국민들의 신고의식이 향상돼 112신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크게 반길 일이지만, 민원성 및 허위(오인)신고의 응대
김용찬 기자
2014.06.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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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경호비서학과 교수 백동승 며칠 뒤면 세월호 참사 두 달이 된다. 허술한 사고 대응으로 재난 상황에서 무능함을 드러낸 정부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담화를 통해 정부의 안전 기능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정부조직 개편 구상을 밝혔다. 이어 10일 국무회의에서는 소방방재청·해양경찰청의 폐지와 국가안전처·인사혁신처·사회부총리직의 신설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 개편안 심의가 이뤄졌다. 그런데 문제는 해경과 더불어 소방이 해체 됐다는 문제이다. 이러한 정부조직 개편안이 소방의 조직의 근간이 흔들리고 소방공무원의 사기를 바닥에 내동댕이쳤다는 사실로 소방공무원의 공분을 사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국가의 안전과 방위, 사회질서 유지, 교육 등 특정 업무를 담당하는 특정직 공무원은 대부분 국가사무로
내외일보
2014.06.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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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생명화학공학과 남형근 교수 우유는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건강 식품중의 하나로서 단백질과 무기질 그리고 비타민들이 풍부하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우유나 우유제품(아이스크림이나 치즈)을 먹게 되면 배에 가스가 차거나 다른 불편한 증상을 보인다. 이 사람들은 젖당과 과민성 즉 우유의 주요 당인 젖당을 적절히 소화시키지 못하는 증상으로 시달리는 것이다. 소화계에서 소장세포들은 젖당을 분해하는 젖당분해 효소라는 분자를 생산한다. 젖당 분해효소는 화학적 반응을 추진하도록 도와주는 효소의 한 예가 된다. 젖당 과민성을 보이는 사람들의 세포는 이효소를 불충하게 생산하므로 결과적으로 젖당의 적절한 분해와 흡수가 이루어지지 않고 이에 따라 소장내의 수분균형이 깨어져 불편한 증상들이 보이게 된다. 젖당 과민
남형근 기자
2014.06.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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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이진희 기자= 김재곤 부평구의원 당선자 “먼저 세월호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에게 다시 한번 조의를 표한다. 57만 부평구민들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드린다. 부평구에 희망이 있는 도시, 꿈이 있는 도시, 살고 싶은 부평구로 만드는데 온 역량을 다 바치겠습니다. 김재곤 부평구의원 당선자는 “다시 일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가난하지만 열심히 사는 서민들의 땀과 열정이 배어있는 한 표 한 표가 모인 결과”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구가 혁신교육지구 지정과 행정지원을 통해 부평교육을 한단계 높여내고, 아이 키우기 편한 교육도시 부평을 만들어 나가겠”고 피력했다. 또한 “공공보육을 확대하는 가운데 민간보육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부모들의
이진희 기자
2014.06.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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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경찰서 수사과 과학수사팀경위 이종율 옛 속담에 '(十人守之 不得察一賊, 십인수지 부득찰일적) 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둑 못 막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주거 환경의 변화로 공동주택인 아파트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도 발전을 거듭해 각종 첨단 무인경비 시스템 또는 CCTV 설치가 보편화됐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첨단 장비가 설치돼 있어도 문단속은 자신의 재산을 지키는 기본 중 기본이라 하겠습니다. 여름철은 절도사건이 제일 많이 발생하는 계절입니다. 2013년 사천경찰서 침입 절도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219건 중 6월부터 9월까지 94건 발생해 전체 42.9%
내외일보
2014.06.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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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규 유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2014년 대한민국의 유월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한민국의 산하를 지키기 위해 피 흘린 선열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산하의 푸르름이 절정을 향해가던 1950년 유월은 민족사 최대의 비극을 잉태했습니다. 36년간 일제 강점기의 암울한 시기를 보냈던 우리 민족은 빛을 다시 찾는 광복의 기쁨을 맞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 우리 힘으로 쟁취한 빛 찾음이 아니었기에 태생적으로 아픔을 간직한 채 대한민국호는 출범하게 됩니다. 우리 산하는 남과 북으로 분단되고, 좌, 우익의 이념의 장으로, 20세기 유물인 이데올로기의 시험장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데올로기의 광풍으로 인해 1950년 푸르른 유월, 우리는 민족상잔의
내외일보
2014.06.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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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총 안양옥 회장 [내외일보=인천]이진희 기자= 6월4일 치러진 전국동시 교육감선거에서 올해 7월 1일부터 4년간 17개 시도교육 발전을 책임질 교육감이 당선됐다. 특히 이번 교육감선거에서 진보성향의 교육감이 대거 당선됐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이러한 교육감 선거 결과가 지역주민의 선택이라는 데 대해 겸허히 받아들인다. 그러나 당선된 대다수 진보 교육감들의 득표에 비해 난립된 보수 후보표의 합산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에서 확인되듯이 보수후보 난립과 단일화 실패가 진보교육감 대거 당선의 가장 큰 원인이다. 결국 보수진영 후보들의 ‘나 아니면 안 된다’의 독불장군식 출마와 후보단일화를 추진했던 교육시민단체의 분열과 지역 교육계와 민심을 외면한 채 당선 가능성이
이진희 기자
2014.06.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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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신안/김성환 기자= 1. 당선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내고향 신안군민 여려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군수 당선은 나의 영광이기 전에 군민 여러분의 신안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난 열정의 승리라고 믿습니다. 저 고길호는 결코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우리의 고향 아름다운 신안을 여러분의 꿈을 담아 살기좋은 고향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2 . 4년간 군정운영을 책임지게 되셨는데 신안군의 최우선 개선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우선적으로 행정의 지표를 지역갈등을 화해와 용서로 화합,단결로 군민 모두가 하나되어 지역에 걸맞는 현안사업을 발굴하여 주민복지와 투명한 행정을 펼쳐 ‘복지신안, 명품신안’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3. 선거기간 동안 여러 공약을 발표하셨는데 이행은
김성환 기자
2014.06.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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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경찰서 부청문감사관 경위 김 효 섭 질서(秩序)의 사전적 의미는 '혼란 없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게 하는 사물의 순서나 차례'를 말하고, 약속(約束)은 '다른 사람과 앞으로의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미리 정해 둠, 또는 그렇게 정한 내용'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아주 오래전 글자가 없을 시절에도 '질서와 약속'은 상호간 묵시적으로 정해져 있었다고 한다. 사냥을 하면 어떻게 나누고, 여자와 남자는 일을 처리함에 있어, 글자와 문서로서 설명하지 않아도 지켜졌으며, 이를 어길시 어떤 처벌을 할 것인지도 의논이 돼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법(法)은 도덕(道德)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도덕(道德)만 지키면 법이 없어도 사회생활을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을지도 모른다. 도덕은 외형적 형태가
내외일보
2014.06.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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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정승초 기자 = 선거 막바지에 이른 영주지역 선거정국이 오늘만 있고 내일은 없는 그야말로 지구종말을 앞둔 것 같은 그런 암담하고 참담함만이 지역전반을 엄습해오고 있다. 치고받고, 고소와 맞 고소로 얼룩진 영주지역은 어른도 없고, 이웃도 없는 정말 너나 할 것 없이 떠나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지난달 30일 무소속 박남서 영주시장 후보의 새누리당 경북도당과 영주시당원협의회의 벌금 250만원의 '음주뺑소니' 수준의 중범죄가 의심되는 '음주운전 전과' 자에 대한 부당한 공천, 또 공천의 부당함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공천 철회로 이어지는 성명서 발표가 있었다. 이에 새누리당 장욱현 후보측에서는 반박 기자회견에서 무소속 박남서 본인이 아닌 후보의 처와 친형, 친구 명의의 영주 시외버스터미널 이
정승초 기자
2014.06.04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