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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류재오 [내외일보=호남]남원/류재오 기자= 남원시의회는 2015년3월10일 11시40분경 동년 의회에서 1회 총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의회에서는 인사문제로 인해 A,B,C 3명의 의원들이 부시장에게 질의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사용했다며 노조에서 3명의 의원들에게 명예훼손으로 경찰서에 고소했다. 의회또한 유감표명을 했으나 노조측에서는 진정성이 없다며 받아 들여지지 않고 있다. 이렇게까지 진행되고있는 것은 서로의 입장이 있어 감정적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며 대화마져 끈어졌기 때문이다. 의회에서는 운영상 묘를 살리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했으며 공무원출석요구를 할때에도 심도있는 결정을 했어야 옳았다. 공무원 누구든 출석요구권이 있다해도 절차를 지키면서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있다.
류재오 기자
2015.04.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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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정승초 기자 = 새싹이 돋아나고 이제 완연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그런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옛 선조들의 채취가 묻어나는 고궁이나 선조들의 온기가 느껴지는 유적지를 찾는 발길들이 잦아지는 그런 계절이 다가왔다. 지방자치단체의 유적지에 대한 세심한 관리 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에 소재한 유적지들은 그러나, 찾는 이들의 눈깔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영주시의 유적지 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없지
정승초 기자
2015.03.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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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부장 [내외일보=호남]진안/이강석 기자=진안군 제218회 임시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렸다. 이번 임시회는 배 성기 의원이‘진안군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조례안’과 김 남기 의원이‘진안군 농산물 유통가격 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 했다. 각 위원회별 주요 의정활동을 살펴보면 운영행정위원회는 ‘북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축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5건의 조례안을, 산업복지위원회는 ‘진안군 농특산물 산지유통센터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외 6건의 조례안을 가결했다. 그러나 진안군 의원은 무엇이 진정 군민을 위한 의정 활동인가 살펴봐야 한다. 군민의 실생활과 전혀 무관한 조례 제정은 군민의 세금만 낭비해 지역민의 원성 과 살림에 부담만 늘어날 것이다
이강석 기자
2015.03.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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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박창석 기자 = “경기가 좋을 때는 2배 늘리고, 나쁠 때는 4배로 늘려라”라고 세계적인 경영인이 말한 적이 있다. 직원들을 위한 교육은 상황이 좋을 때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상황이 나쁠 때를 직원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미래를 준비할 중요한 기회로 삼으라는 뜻이기도 하다. 사람의 성장이 곧 조직의 성장이기 때문이다. 공직 부분에 있어서도 공무원 개인이 성장하고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해마다 국민들이 행정기관을 상대로 제기하는 행정심판이나 소송 건수가 10,000여 건이 넘고 있다. 민원이 직접 법제처에 법령해석을 요청하는 건수도 상당수(1,000여 건)이다. 국민들의 법의식이 높아져 개인의 권리를 보호받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공무원의 법적 전문성
박창석 기자
2015.03.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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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창 석 합천 주재기자 흔히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해 본다. 잘 알다시피 마라톤은 오랜 시간 동안 이뤄지는 매우 힘든 운동이다. 마라톤 뛰는 사람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비장하다. 이를 악물고 얼굴 잔뜩 찌푸린 체 달린다. 4월 5일 열리는 우리 합천의 벚꽃마라톤대회에 참가 신청을 해야겠다. 수 천 명의 사람이 어떤 심리상태로 뛰는지 직접 체험도 해보고 싶다. 작년에는 5km 코스를 완주했다. 평소 틈틈이 조깅도 했지만 내 나이를 생각해서 5km를 뛰어 보았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걷다가 뛰다가 하면서 결승점에 왔다. 나는 오랜만에 나를 만났다. ‘그래도 아직 죽지 않았군, 나 살아있군, 너 참 애썼다, 끝까지 쫓아와 주었어.’ 세상이 나를 배신하고 진가를 알아주지 않을 때 우리
박창석 기자
2015.03.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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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사천 주재기자 대한마취통증의학회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의뢰된 마취사고를 분석한 결과, 수면마취 중 발생한 사고에서 대부분 마취과 전문의가 아닌 의사에 의해 시행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학회가 지난 5년간 의뢰된 마취사고 총105건을 분석한 결과를 데일리메디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105건의 마취사고 중 전신마취와 관련된 사고가 발생한 경우는 50건을 차지했다. 학회는 "수면마취 중에는 39건이 발생했는데 심각한 것은 3건을 제외하고 모두 죽거나 심각한 후유증이 남았다는 점에서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특히 수면마취의 경우, 대부분 마취과 전문의가 아닌 의사에 의해 시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는 게 학회측의 설명이다. 학회는 "안타깝게도 이 중 상당 수가 적절한 마취관리가
이광호 기자
2015.03.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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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박창석 기자 = 국가의 기반산업인 농업, 산림업, 축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단계인 것이다. 이제 조합장 선거가 불과 열흘 남짓 남아있는 이 시점에서 앞으로 3월 11일 농·축·산림조합 선거를 동시에 치르는데, 지금은 ‘돈 선거’라는 말이 유행어가 됐다. 돈이 없으면 출마를 포기해야 될 판이고 ‘6억 만 쓰면 당선이 확정적’이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1,000여 개 조합의 조합장 선거가 동시에 치러져, 지역사회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동시 조합장 선거를 우려하고 있다. 공직선거와는 달리 예비후보자 제도가 없고, 후보자 간의 공개 토론회 등 조합원 유권자들이 후보자 공약 사항 등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없는 점이 주된 이유다. 조합장은 조합원
박창석 기자
2015.02.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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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류재오 [내외일보=호남]곡성/류재오 기자=전라남도지사와 곡성군수 공약사업인 효도택시를 운행하기 위하여 곡성군은 2014년7월28일 무상교통T/F팀을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신설하여 운영사레 벤치마킹.주민이동 패턴 조사.간담회.택시 미터기 요금 전수조사등등 꼼꼼하게 준비하여 조레를 제정하여 최종 설명회를 마쳤다.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22개 전마을 688명이 이용하며 2015년1월1일 실시하여 1월 한달동안 운행횟수는 649회로 1개마을 한달평균30회정도 한개마을하루1번 택시가 운행됐다. 사용한곳은 시장48% 병원36% 기타16%로 나타났으며 이용권은 이장이 관리하며 마을인구수에 기준을두고 주4-6회 사용할 수 있다. 사용거리기준은 마을회관에서 면소재지까지는 주민부담 대당100원 마을회관에서 읍내 오
류재오 기자
2015.02.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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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김성삼 기자 =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꽃 동내 새 동내 나의 옛 고향, 남쪽에서 바람 불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 던 때가 그립습니다. 알다시피 위 동요는 ‘고향의 봄’이라는 우리나라 대표 동요이다. 이 동요는 ‘그립습니다.’로 끝맺음 하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감정의 극치로 묘사했다. 민족이 대이동하는 추석·설 명절인 날에 고향을 찾았다지만 그들에게 고향의 의미가 이 동요에서 묘사한 만큼 절절히 느껴질까. 현재 가족제도는 정상궤도에서 벗어나 변질된 형태로, 사회문제화 되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 저출산에 의한 인구 감소와 이산가족 수도권 집중화, 이혼율 증가, 급변하는 산업구조로 오염된 자연환경
박창석 기자
2015.01.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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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류재호 [내외일보=호남]남원/류재오 기자= 보건복지부는 1998년4월11일부터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법을 시행됨에 따라 남원시도 시행전 건축물에 대해 건축행위를 할 경우 법을 따르고 있으나 건축행위를 하지않을 경우 강제 제제할 수 없어 안타까울 뿐이라는 것이다. 법이시행된지 17년이 지났으나 개선된곳은 미비하며 다중이용시설과 일부관공소도 포함되며 남원시가360개소를 파악했으나 100개소 정도는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가 드러나도 권고사항이기 때문에 손을 놓고 기다리고 있다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남원시는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는데 앞장서야하며 건축주들에게도 공문이나 교육을 통해 설득해 적극적인 사고를 갖도록 노력해야하며 보건복지부 주무관도 정책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홍
류재오 기자
2015.01.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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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석 합천 주재기자 어느덧 12월이다. 한해가 또 이렇게 저물어 가고 있다. 거리에서는 성탄트리도 반짝인다. 그 많던 크리스마스카드와 캐롤, 구두딱이, 엿장수 아저씨들, 연하장을 그려 팔던 예쁜 소녀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 속에 오늘은 잠시나마 사람사이의 정이 느껴지는 아날로그 식 삶이 그립기도하다. 조금 있으면 각 언론사에서는 올해의 10대 뉴스를 경쟁하듯 발표할 것이다.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주위 사람들에게 소홀하지는 않았는지 한번 쯤 생각해 볼 시기이다. 컴퓨터, 스마트 폰 등에 얽매여 사람과의 정을 잊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저무는 해를 바라보며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 본다
박창석 기자
2014.12.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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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류재오 곡성군의회는 지난19일 10시에 본회의장에서 이국섭의장외 6명 전원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광수 부군수외 실.소.원.과장 직원들 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및 질의응답을 행정.재무.환경과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도 12시가 넘게 이어졌다. 행정은 입법.사법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행정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지방행정은 자치단체장에게 군민들이 부여했으며 그책임 또한 막중하다. 나라살림도 어려운데 넉넉지 못한 살림살이를 한다는것은 그만큼 힘들것이다. 1년에 살림을 미리계획하고 예산확보에도 만전을 기하는것도 군민들에게 돌려주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것이다. 의회또한 군민들이 권한을 부여한만큼 영향력이나 막중한 책임도 함께부
류재오 기자
2014.11.24 09:46